【홍대】브라우니플레이팅 워크숍

2018/5/20,22

장소 ・　홍대

초보자분들도 집중하셔서 어렵지않게 작품 제작에 소화하실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고, 참 열정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본 교실은 2018년 20일 일요일과, 22일 공휴일인 화요일에 이틀에 걸쳐 홍대에서 진행된 페이크스위츠

오프라인 교실이었습니다.

주기적으로 찾아주시는 수강생 분들께서는 정말 금손인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달달하고 맛있는 쵸코 쿠키를 준비해주신 수강생분 덕분에 모두가 달콤한 맛에 배도 채워가며

좀 더 즐겁게 수업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작하시는 브라우니랑 컬러가 같아서 농담삼아 쿠키를 플레이팅 해볼까! 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었어요.

유쾌하고 기분좋은 수업을 이끌어주시는 수강생 분들이 계셔서 개인적으로 놀랄때가 많습니다. 감사하기도하고, 저도 덩달아 텐션업되어 교실을 진행하게된답니다.

이번 하트브라우니 플레이팅에서는 리얼감을 한층 더하기위한,

수제 브라우니 케이크에 가깝도록 점토의 표면 질감 처리와 다양한 채색 방법으로 스위츠 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이나 명함등을 꽃을 수 있는 사진꽃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실제 플레이팅 접시나 티 포크를 이용하여 디스플레이및 데코레이션에 더더욱 리얼감을 싣어줄 수 있어

의미있는 체험 교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액상타입의 점토의 모데나 페이스트를 이용하여 달짝지근해보이는 브라우니 쵸코 시럽 소스도 제작되었습니다.

물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실제 쵸코 시럽 효과를 주는 재료였어요. 조각낸 피스 사이로 흘러내리는 달달한 쵸코시럽의 자연스러운 표현까지, 모든분들께 수고하셨다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일상의 지친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페이크스위츠 제작으로 푸시는 회원분들을 뵈면, 더더욱 달콤한 작품 만들기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다양한 직종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회원님들을 만나뵙고있는데요,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단지 페이크스위츠 수업만으로 정해진 시간을 끝낼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어 많은 대화를 나누려고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상품의 판매를 넘어서, 고객들과 또 수강생분들과 함께 시간을 공유하고 나누는것은

더할나위없이 값진 경험과 인생의 선물이 됩니다.